하루 몇시간을 자야 심장이 튼튼할까?
건강과 직결되는 수면시간 특히나 심장건강과 관련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의 경우 관상동맥석회 수치가
50퍼센트 이상 높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일 경우
동맥 석화 수치가 70퍼센트 높다고 합니다.
즉 5, 9시간 모두 심장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관상동맥석회 수치는 혈관 내부 동맥경화반의
양을 대변해주고, 향후 심근경색발생을 예측하는 지표입니다.
수치 뿐 아니라 혈관맥파속도 검사에서도
너무 적거나 많은 수면 또는 나쁜 수면의 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맥파속도가 증가하는데, 혈관 탄력이 떨어져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면 부족시 혈중 코티졸이라는 수치 변화로
석회화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수면시간이 긴 경우 수면의 분절현상으로 교감신경이
항진되 혈관질환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어 더욱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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