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치실 사용법 구강건강에 필수죠!
매일 이를 닦는 것 만으로는 치아건강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칫솔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쌓이는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치아 옆면에 충치가 잘 생기고 치간부에서
치주질환이 시작되곤 합니다.
치간부에 공간이 생겼거나,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근 옆면에
해부학적으로 존재하는 오목한 면이 노출될 때
치아 배열 상태, 보철물 또는 교정 장치 등이 있는 경우
치간칫솔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적잘한 크기의 치간칫솔로 바깥쪽에서 안쪽,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치아 사이에 집어 넣어 왕복운동을 하면 닦아주면 됩니다.
치간칫솔은 치약 없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치근 표면이 단단하지 못해 치약이 있을 경우
마모가 과도하게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실은 이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는 부위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사이가 느슨한 경우 치아 사이에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양 쪽 끝을 각각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감아 고정시킨 다음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치실의 위치와 방향 및 동작을 조정하면서
닦고자 하는 치아 사이에 톱질 동작으로 부드럽게 삽입합니다.
이 때 큰 힘으로 압력을 가해 치실이 강한 힘으로
치아 사이에 들어가서 손상을 주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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