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더위 물리칠 수 없을까?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옷은 섬유 종류별로 보관하고 모피나 동물 털옷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옷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털의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하여 먼지를 떨어내고
옷장에 보관할 때는 구멍이 뚫린 부직포를 씌워 놓거나
털이 눌리지 않도록 다른 옷들과 충분히 공간을 분리해 두어야 좋습니다.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곰팡이가 나기 쉬운데요.
세탁기 마지막 헹굼시 묽게 탄 염소표백 소독제를 부어주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균도 되어 일석이조입니다.
옷에서 퀴퀴한 곰팡이 냄새나 나거나 이미 곰팡이가 핀 옷은
아무리 세탁해도 소용이없습니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 두었다가 세탁하면
곰팡이와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장마철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꺼내놔도 눅눅해지기 일쑤인데요.
이럴 땐 과자와 김등을 전자렌지에 15초 정도 돌리면 다시 바삭해집니다.
부엌은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서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요.
이 때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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