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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스케일링 잇몸 염증을 제거해야 해요

스케일링 잇몸 염증을 제거해야 해요


스케일링은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의 원인이 되는 치면 세균막, 치석,

음식물 찌꺼기 등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에 세균이나 찌꺼기가 다시 쉽게 부착되지 않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스케일링을 하면 잇몸 상태에 따라서 치아가 시릴 수 있으며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고 치아 사이 틈이 보여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스케일링을 받고 잇몸이 시린증상이 생기는 것은 치석이 많다는 뜻입니다.

잇몸이 있어야 할 치아 뿌리에 치석이 붙어 있다가 떨어졌기 때문에

유독 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스케일링을 할 때는 미세한 초음파 진동으로 치석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고 느끼는것은 일시적인 증상이며 퇴축된 잇몸으로 인해

드러난 치아 사이의 공간을 치석이 제거 되며 노출되서 시린 증상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해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치석이 있던

자리에 공간이 더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치석은 빠른 시일 안에 제거하는 것이

잇몸 건강에 좋습니다. 



스케일링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잇몸이 좋지 않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3~6 개월마다 한번씩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대부분 피가 나고 시린 것은 1주일 안에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시린증상과 시각적으로 보이는 증상 때문에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을 밀어내고 치석이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치주열,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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