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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봄철 몸매 만들기 운동 요령 더 늦기 전에 시작해요!

봄철 몸매 만들기 운동 요령 더 늦기 전에 시작해요!


옷이 얇아지는 봄이 오면 사람들은 몸매 만들기에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택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추운 겨울 동안 운동을 소홀히 해서 허리 근육이 약해지고

척추와 관절이 굳어져 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해야합니다.


이럴 때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조금만 무리해도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겨울철 운동부족으로 살이 쪄 있다면 몸무게 때문에

요통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 허리근육이 약한 사람이라면 작은 충격에도 급성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척추와 관절은 아직 겨울인데

마음만 앞서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는 허리 통증 뿐만 아니라

허리 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이 생길 수 있다며

봄철 운동은 처음에는 적게 하면서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봄이 되면 많이 하는 운동이 등산입니다. 등산은

심페기능 향상과 무릎, 허리 등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인기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되면 척추관절에

부담을 줘서 퇴행성 허리디스크,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은 가능한 한 허리를 곧게 펴고 완만한 코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장비를 갖추는 것도 좋습니다. 



삐뚤어진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유연성을 높여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요가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요가는 허리를 심하게 젖히는 동작이 많아서 평소 허리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디스크 탈출 위험이 있습니다.


신체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걷기는 근육과 척추를 튼튼하게 합니다.

걷기를 할 때는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짧은 거리를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해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라면 30분 이상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