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생기는 몸의 변화 5가지
새로운 해를 맞아 금주, 다이어트, 금연 계획을 세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담배를 끊게 되면 우리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1. 금연 3일 후면 호흡이 쉬워집니다.
우리 몸은 금연 첫 48시간 동안 점액과 담배를 피우며 폐속으로 들어간 잔해들을 비워내기 시작합니다.
3일 후부터는 기관지가 청결해 지면서 숨쉬기가 훨씬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동안은 담배가 당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줬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들은 담배를 끊었을 때 정신 건강이 더 좋아졌다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3. 15년이 지나면 정상수준이 되는 심장건강
금연 10년 후부터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완전히 떨어지진 않지만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흡연으로 인해 이미 세포와 DNA가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끊는다고 해서 이미 흡연으로 인해
나빠진 건강은 회복되지 않으니 초기에 끊는 것이 더 좋습니다.
4. 몸이 가벼워 집니다.
헐액 속에 산소가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피부 등 눈에 띄게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피곤함도 줄어들어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금연 2~12주 후면 신체는 훨씬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1년에 약 118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흡연자는 하루 평균 13개비의 담배를 피웁니다. 환산하게 되면 1년에 약 118만 70,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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