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 뭐가 있을까?
아직까지는 치매, 알츠하이머를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치매의 발병 위험을 알려주는 신호가 몇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악수를 할 때 힘이 약하면 치매나 심장병, 뇌졸중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악수할 때 쥐는 힘과 치매 등으로 인한
사망 사이에는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악력이 건강 문제의 표지가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해지고 있는데,
악수할 때 손을 꽉 잡는 사람들은 치매나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42%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심혈관이 약하면 팔다리가 약해지고 악수할 때
쥐는 힘도 약해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인지기능 또한 감소한다고 합니다.
뇌는 잠자는 동안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독소를 씻어낸다고 하는데요.
잠자는 시간은 뇌를 포함한 신체를 재충전 하고 재조정을 하는 때라고 합니다.
자는 동안 뇌세포 사이의 연결망이 보수되는데 수면부족이 있을 경우
뇌가 재충전 되지 못하고 독소를 씻어내지 못해 알츠하이머와 연관된다고 합니다.
깊은 수면을 취하는 동안 뇌의 휴식과 치료가 이루어지므로
수면이 방해를 받거나 자주 깬다면 깊은 수면 단계로
접어들지 못해 뇌가 고통받게 됩니다.
걸음걸이가 느리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속도가 느린 중년의 경우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1.5배나
높아지게 되는데요, 걷는 속도야 말로 일반적인 건강을 나타냅니다.
신체활동은 치매위험을 낮추는데 가장 중요하며
걷기처럼 신체적이나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생활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크림 무시하다간 큰코 다칩니다. (0) | 2015.07.09 |
---|---|
올바르게 걷기운동해야 효과가 쑥쑥! (0) | 2015.07.08 |
나트륨 줄여주는 칼륨 많이 든 식품 뭐가 있나? (0) | 2015.07.06 |
코뼈 골절 수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자 (0) | 2015.07.03 |
탄산음료 좋은게 하나도 없네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