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정보

짜증나는 이명 어떻게 해야 할까?

짜증나는 이명 어떻게 해야 할까?


이명이란 외부의 소리 자극 없이 한쪽이나 또는

양쪽 귀에서 원하지 않는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건데요.


난청이나 현기증, 이충만감, 이통 등 증상과

두통, 전신 권태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인구의 약 15%가 5분 이상 지속되는

이명을 경험하고 심한 장애를 주는 중등도

이상 이명은 약 8%가 경험한다고합니다. 


대부분 고음역의 청력 손실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 일상생활에 극심하게 영향을 받는

경우는 약1%에 이르고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걸릴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고음역대 청력손실과 동반되며

이과적인 진찰과 정확한 청력검사를

해서 이명의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청이 동반되면 보청기를 착용하면

청력이 증감돼 이명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또 큰 소음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이명을 가릴 수 있는 차폐요법이나

음악치료를 병행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