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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뭐가 있을까?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뭐가 있을까?


가을은 날이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계절입니다. 봄에 비해 머리카락이

2배 정도 더 빠지게 됩니다.


모발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드라이어기 등 열기가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모발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헤어드라이어기는 온난한 바람으로

최소 20cm의 거리를 두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머리카락에 가장 큰 손상을 주는 것이 바로

헤어드라이어기와 고데기 등인데요.

머리카락 내부의 수분이 열로 끓어올라

공기방울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공기 방울이 만들어지면 머리카락은

끊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려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온난한 바람에

천천히 머리카락을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자주감는것이 탈모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올바른 샴푸법으로 머리를 감는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오리혀 두피에 피지가 쌓이고

각질이 생겨 안 좋은데요.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 완전히 머리를 말리고 

린스나 컨디셔너 사용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초기 단계에는 검증된 치료법을

찾아 치료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자극은 두피에 좋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