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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잠자는 자세와 건강의 상관관계~

잠자는 자세와 건강의 상관관계~


매일 잠에 들때면 익숙하고 편안한 자세가 저마다 있을텐데요.

이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잠이 안올때도 종종 있습니다.

또 이러한 수면 자세는 개인의 건강상태를

유추해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옆으로 웅크린 자세는 걱정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겉으론 강한척 하지만 속으론 연약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이 자세를 많이 취하기도 합니다.


건강상으로는 팔과 다리에 만성통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옆으로 자면 바닥에 깔림 팔과 다리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즈상이 있다면 베개로 등과 목을 받치거나

얇은 베개를 두 무릎 사이에 놓고 자는 것도 몸의 균형을

잡는 도움이 됩니다.



통나무처럼 양팔을 몸에 붙익고 똑바로 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수면 자세는 고집이 있고 권위적이며 융통성이 부족한 성격과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척추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

팔과 다리의 신경 압박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골이가 나타나기 쉬운 자세입니다.



배가 바닥으로 가게 엎드려 자는 것도 흔한 수면자세인데요

자신의 삶이 불안하거나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거나 불안한 기분으로

잠이 자주 깨는 사람들이 이런 수면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목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일반침대에서 엎드려 잘 경우 고개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꺾이기 때문에

이런 자세는 피로도를 높이고 근육경련이나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이 있다면 똑바로 누워 자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