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증상 혈뇨까지 나타난다고?
요로결석은 신장이나 요도, 방광 등
소변이 흐르는 길에 생긴 돌을 말합니다.
소변에 칼슘, 수산, 요산 등이 과도하게 많아져 생기게 됩니다.
요로결석의 주된 증상은 통증과 혈뇨인데요.
통증은 대부분 옆구리, 하복부 등에 집중되어 나타납니다.
신장과 방광 내 소변의 압력이 높아지기 대문인데요
결석이 요로 점막에 상처를 낼 경우엔 혈뇨가 생기게 됩니다.
소량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조금만 증상이 있어도 바로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4mm이하 라면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시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배출됩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하는데요.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잘게 부숴 자연배출 되도록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로결석은 치료후에도 5~10년 안에는 재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정기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렌지주스, 레모네이드 등 신맛을 내는 음료와
녹차는 요로결석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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