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생겼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

여드름 생겼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

피지선은 얼굴, 목, 등, 가슴 부위에 발달해 있습니다.

피지선의 분비가 활발해지면 여드름이 생기는데요.

여드름이 신경 쓰여서 자꾸 건드리다 보면

흉이 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여드름이 생겼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드름 부위를 억지로 짜내다 보면 자칫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낭벽이 파열돼서 흉터가 생기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부위도 전염이 돼서

여드름이 나는 부위가 넓어 질 수 있으므로

여드름 부위를 억지로 짜내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지나치게 세수를 자주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생기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강박적으로

깨끗히 씻으려는 습관이 생깁니다.

하지만 북북 문질러 씻는다거나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되어 좋지 않습니다.

또한 병원가기를 미루고 치료를 거부해서도 안됩니다.

어쩌다 한번 생기는 단발성 뾰루지라면 스스로 관리 할 수 있지만

여드름 범위가 넓고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병원 시기를 미루게 되는데

방문 시기가 미뤄질수록 치료가 어려워 집니다.

여드름 생겼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