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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뱃살 빼주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뱃살 빼주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뱃살도 빼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봄이 되면서 다시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뱃살을 뺄 수는 없기에 

운동을 병행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함께 먹으면 체중 조절에 아주 좋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곡물 식품들이 각광받고 있는데 건강을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귀리는 통곡물 중에서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통곡물 가운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귀리입니다.

100g의 열량이 현미보다 적어서 317kcal에 불과합니다.

반면에 섬유질이 많아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상당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도 장점인데요,

폴리페놀은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덜어주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귀리의 마그네슘 성분은 혈당을 조절해서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렌틸콩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양쪽이 볼록한 렌즈 모양이어서 렌즈콩으로도 불립니다.

몸에 좋은 지중해 식단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배고픔을 덜어주기 때문입니다.

렌틸콩을 자주 먹으면 과식이 예방돼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줍니다.



퀴노아는 쌀보다 작은 둥근 모양의 곡물입니다.

채식 다이어트 중이거나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으로 애용됩니다.

퀴노아 껍질에는 면역력에 좋은 사포닌이 들어 있습니다.

잎과 껍질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어 자주 먹으면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도 풍부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치아시드는 사루비과의 일종인 치아에서 나오는 작은 씨앗입니다.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알파리놀렌산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많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과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 한컵에는 단백질이 15g 정도 들어 있습니다.

붉은 고기의 동물성 단백질과는 달리 검은콩에는 포화지방이 거의 없습니다.

고기를 절제하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검은콩을 먹으면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검은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줄여줍니다.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면 혈관 조직에 손상을 입히고

동맥경화나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