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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건강을 위해 당장 버려야 할 것들

건강을 위해 당장 버려야 할 것들 


새로운 건강보조식품이나 운동기구를 사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버려야 하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부엌에서 사용하는 스펀지 수세미는 집안에 있는 물건중

세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펀지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한번씩 돌려주면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만

오래 사용한 스펀지는 교체해야 합니다. 

또 가급적 두꺼운 스펀지 수세미 보다는 얇은 수세미가 건조가 빠른 만큼

세균 번식이 적으므로 수세미의 종류를 잘 선택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근래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용기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주방 찬장에 언제부터 놓여있는지 알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들은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휘거나 금이 간 용기역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스페놀A 프리 제품이라 할지라도 전자레인지처럼 열을 가하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음식을 데울 때는 유리 용기가 보다 안전합니다. 



방향제의 이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가 들어있습니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있습니다. 

일부업체에서는 방향제 안에 프탈레이트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은 제품에 이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스프레이 형태든 프러그인 형태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이 외 향균성 비누, 닳아 해진 운동화, 솔이 뭉그러진 칫솔,

오래된 마스카라 등은 버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