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면건강정보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기준은 무엇일까?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기준은 무엇일까?



하지불안증후군은 움직이지 않고 정적인 상태에서

팔, 다리에 불쾌한 감각이 나타나고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되고

증상이 낮보다 밤에 심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기준으로 본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기준

1. 다리에 풀편함을 느끼고 불쾌한 감각이 자주 나타나거나 

이 감각에 의해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을 때.


또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은 감각이 없이도 나타나고,

다리와 팔 등 다른 부위에도 나타난다.



2.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들이 눕거나 앉아있는 상태

즉, 쉬거나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시작되거나 심해진다.



3.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들이 

걷거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에 의해 최소한의 운동을 지속하는 한,

부분적으로 또는 거의 모두 완화된다.



4.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들이 저녁이나 밤에 악화되는 경우,

또는 저녁과 밤에만 나타난다. 

이런 경향이 점점 없어지지만 과거력 상 이런 상황이 있어야 한다.



위 증상을 기준으로 4가지 모두 해당이 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저녁 때나 침대에서 하지불안 증상과 감각이 있고,

움직이면 이 증상이 사라진다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이런 증상을 느낄 수 있는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오래 간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