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나타나는
과수면증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제 9월인데 개강을 하면서 졸음 대문에 낮에 학교 생활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면
과수면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을 정도로 참을 수 없는 졸음을 주간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과수면 증상을 겪는 청소년은 수업시간에 자주 졸면서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도 있답니다.
생활에 활력이 없고 피로한 상태가 지속돼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지고 1주일에 4번 이상 졸거나
남잠을 2~3시간 이상 잔다면 더욱 과수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과수면는 다른 수면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과수면증, 기면증, 우울증 이렇게 나뉠 수 있어요.
과수면증을 일으키는 수면장애는 수면부족,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갈이, 하지불안증후군이 있어요.
특히 수면부족은 청소년의 수면장애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수면 시간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주간 졸음 증상이 있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게 좋아요.
낮에 졸게 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을 확인해야만
뇌 건강과 기억력, 판단력, 성격 형성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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