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들
최근 100년간 인간의 수명이 무려 30년이나 늘어났습니다.
인간 역사상 가장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 역시 더이상 예외저인 존재가 아닙니다.
20세기 후반 마지막 10년간 100세 이상 인구가 무려 50%나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질병예방과 치료, 교육, 웰빙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발전과
깊은 연과이 있을 것인데요, 또 얼마나 자고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먹느냐 등의
행동방식이 매일매일 누적돼 장수의 비결이 됩니다.
그렇다면 수명을 연장 시키는 생활습관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중년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뱃살이 찌기 쉽습니다.
근육 밀도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면 뱃살이 줄어들므로
일주일에 2~3회 20분 정도씩 근력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 생선이나 견과류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항산화 성분을 제공 받아 체내 염증 수치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녹차나 홍차와 같은 차 종류를 즐겨마시는 습관도 있습니다.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계의 건강을 돕고
심장을 보호합니다. 매일 녹차를 마시면
심장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자주빛깔의 음식을 좋아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포도, 블루베리, 레드와인처럼 자주색 빛깔이 나는 음식은
폴리페놀 함유량이 높습니다. 이 성분은 동맥의 건강을 유지하고,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발병을 낮춰줍니다.
또한 일주일에 5시간 이상 달리는 중년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향상돼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매일 3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집안일처럼 일상 활동량을 늘리는 것 역시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 하체를 강화하면 넘어져 다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조기 사망 위험률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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