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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삐긋한 발목 그냥 두면 병이 커진다?

삐긋한 발목 그냥 두면 병이 커진다?


가을철 산행에 나섰다가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발목을 삐긋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동네 옆산이라도 잠깐 방심하면 발목을 접지를 수가 있습니다.

주로 종아리뼈와 발뼈를 연결하는 발목인대가

손상을 입는데 이를 발목 염좌라고 합니다.



종아리뼈와 발뼈를 연결하는 발목인대가 손상을 입은것을 발목 염좌라고 하는데

인대가 늘어난 것을 염좌라고 하며 보통 3주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가벼운 손상입니다. 



발목불안정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발목 인대가 염좌로 손상되어

자주 발목을 접지르게 됩니다. 발목염좌가 발생한 사람들은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후 발목 주위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해서

불안정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2도 염좌는 발목이 부분적으로 파열된 것인데, 

파열이 심할수록 내부출혈이 커져서 발목 인대가 있는

복사뼈 주변에 멍이 3듭니다.

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것으로 발목이

심하게 꺾여 신경까지 손상 입었을 가능성이 많은데,

이 경우 압박스타킹이나 발목에 고정기를 덧대어

부상 부위를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목을 접지르면 초기 2~4일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