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부작용 조심해야 할 것 뭐가 있을까?
화장품은 자칫 잘 못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 성분이 피부에 맞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인데요.
가장 흔한 부작용이 가려움과 홍반을 동바한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계면활성제가 든 클렌저, 알콜, 알파하이드록시산 등
산성 토너와 수렴제 등을 포함한 화장품을 사용할때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또한 박피를 초래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가 자극성 접촉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향수나 방부제, 자외선차단제 등
화장품 성분도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이상적 피부는 약산성 상태인 pH 5.5입니다.
pH지수가 낮으면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 높으면 건성피부에 가까운데요.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있는 피부는 pH가 7.5이상으로
높다고 합니다. 화장품의 pH를 알고 사용하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공기로 방출되는 발암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건축재료에 사용되는데
일부 헤어스프레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에 포함되있기도 합니다.
호흡기를 자극하고 신경계를 손상시키며
피부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 FDA에서는 어린이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고하기도 합니다.
이런 유기 화합물이 들어있는 제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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