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가 혈압에 주는 영향?

먹을거리가 혈압에 주는 영향?

혈압은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이라는

만성 혈관질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바로 식습관을 꾸준히 관리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 성인은 소금을 하루에 4g 정도

섭취한다고 합니다. 혈압에 직접 영향을 주는

나트륨은 2g정도 들어있는 것인데 이를 절반으로줄이면

혈압도 낮추고 고혈압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짜게 먹지 않으려면 소금이나 케첩, 간장

등을 추가하지 않고 국이나 찌개는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혈압을 낮춰주는

식품도 많습니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토마토,

복숭아, 키위, 참외, 오렌지 등

과일이나 부추, 호박, 당근 등 녹황색 채소입니다.

하지만 만성 신장질환자라면 칼륨 섭취에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후 먹어야 합니다.

지방은 혈관에 쌓여서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압을 높이는데요. 따라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치즈, 크림, 버터, 유제품

소기름, 돼지기름, 햄, 베이컨 등 동물성 지방이 그것입니다.

또한 식이섬유 섭취를 풍부하게 하면

공복감 해소, 과식방지, 대장활동 자극이 되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서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케익, 표고버섯 등

을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