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추가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폐경이후 여성들에게 주로 일어나는데
뼈의 밀도를 유지해주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폐경 이후에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골절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뼈가 약해지는 것 자체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골절이 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습관들은 골다공증이 진행된 이후에도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선 뼈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의 생성을 도와주고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 나 유제품, 시금치,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뼈의 생성에 관여하며 칼슘의 흡수를 돕습니다.
하루 10분 이상 햇볕을 쬐고, 고등어, 연어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데요.
걷기나 달리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뼈의
감소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 뼈가 많이 약해져 있어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뼈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근육이 강해져서
뼈가 충격을 덜 받고 근육이 완충작용을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골다공증이 있다면 어두운곳이나 미끄러운곳에서
특히나 조심하고 시력이 나쁘면 안경을 쓰거나
시력교정술을 해서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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