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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자전거 타면 각종 질환 예방할 수 있어요!

자전거 타면 각종 질환 예방할 수 있어요!


자전거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거나 국토대장정을 가기도 합니다.

자전거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신체적 부담은 적은 반면에

운동의 효과는 매우 높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자전거를 1년 이상 꾸준히 타면

심장병, 당뇨병, 비만 발병의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체중이 하체를 압박하지 않아서 하체 관절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나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수 있는 운동입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서 운동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산소 소비량이 많아져 심장과 폐 기능이 향상됩니다.

혈액 순환 기능도 향상돼 몸의 각 조직에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자전거 운동은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서

비만 방지 및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성인 남자가 매일 1시간씩 자전거를 타면 1주일에 약

1800kcal가 소모됩니다. 폐달을 돌리면 하체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근육이 발달하면 근육 안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집니다.




하지만 처음 자전거를 탄다면 안장 통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전거를

오래타면 발생하는 것으로 엉덩이 부위를 바늘로 찌르는것 같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른자세로 타는것도 중요한데요, 다리가 11자가 되도록 폐달을 밟고

무릎이 자전거의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간다면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 부담을 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달에 놓인 발의 위치가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편향됐는지 혹은 균등하지 못한 힘으로 폐달을 밟지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