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겨울철 정전기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겨울철 정전기

날씨가 건조해지면 생활 속 정전기들이 나타나서 불쾌한 경우가 있죠.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모여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마찰에 의해 외부 힘을 받게 되면 전기적 성질을 띄어 우리 몸에 머물러 있다가

전기가 통하는 물체와 닿는 순간 짧은 전기 충격을 주게 된답니다.

옷을 입거나 차 문을 열 때 사람과 악수를 할 때에도 정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 속 정전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사물을 만지기 전에 손톱으로 먼저 두드려 보세요.

사물을 만질때 정전기가 두렵다면 손톱으로 두드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을 세워 3초 정도 대고 있으면 전전기가 빠져나가고 

손톱에는 신경 조직이 없어서 정전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2. 보습제를 사용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세요.

피부가 건조하면 정전기가 더 잘 발생한답니다.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고 물도 자주 마셔주세요!

3.옷을 벗을 땐 양말부터 벗어보세요

옷을 벗을 때에도 정전기는 자주 발생합니다.

양말을 먼저 벗으면 맨발일 때 정전기가 발생하기 직전 전기가 땅으로 흘러가 버리기

때문에 정전기를 피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