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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잠잘때 꿈꾸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잠잘때 꿈꾸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잠을 깊게 자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많은 사람들은 잠잘때 꿈을 많이 꾸곤 해요.

저 역시나 하루에 꿈을 3~4개를 꾸곤 한답니다.

 

 

꿈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이라고 표현 하는데요.

내면의 잠재적 의식속에 간절함이나 욕구 등을 지니고 있을 때

주로 꿈을 꾼다고 합니다.

 

 

 

 

 

사람은 실제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했을 때 꿈을 더 잘 꾸게 된다고 해요.

저 역시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꼭 무서운 꿈을 꾸더라구요.

 

 

잠에서 깼을 때 기억에 남는 꿈은 수면이 깊지 않을 때 꾸는 꿈인데요.

수면의 깊이에 따라서 꿈의 내용이 각성시의 의식 내용과 거리가 생겨

잠에서 깬 후 정돈된 꿈으로 기억해내기 어려워져요.

 

 

 

 

 

여기서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꿈을 꾸고 있는 '나'는 '나'이면서도 현실의 '나'와는 단절되어 있어요.

이게 꿈의 비논리적 성질이라고 해요.

 

저는 꿈을 꿀 때 가끔씩 꿈의 세계에서 이게 꿈이라는걸 감지할때가 있고

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현실의 나와는 단절되어 있을 때가 있어요.

 

 

 

꿈이라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안 좋을때가 있는데요.

특이한 경우에는 예지몽이나 해몽을 꾸어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알수가 있고

주변 사람들 중 새 생명이 생겼다던지, 아들인지 딸인지도 알 수 있게 해주어

항상 꾸는 꿈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특별한 꿈으로 접근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