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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치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수면무호흡증치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가며

늘어진 목젖, 입천장, 혀, 인두 등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호흡 잡음입니다.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만큼

코골이를 그냥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수면무호흡증 증상으로는 큰 소리의 코골이,

수면 중 호흡이 자주 멈추는 현상,

숨이 차고 막혀서 깨는 현상,

주간에 쉽게 졸리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증상,

야간에 소변을 자주 보러가는 증상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가볍게만 여기던 증상들이 수면무호흡증의 신호가

될 수 있다니 새삼 놀랍고 두려워지기도 하실텐데요.




더 무서운 건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할 경우

고혈압, 뇌경색, 신경장애, 심근경색, 심부전, 내분비장애, 당뇨 등

각종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자면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체 각 장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제 역할을 못하게 되겠죠.



수면무호흡증치료 시작을 위해서는 먼저

제대로 된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질병이라도 정확한 검사가 필수적인 것은 당연하지만

수면무호흡증 관련 검사는 표준화된 수면장애진단 검사가 있는 만큼

잘 알아보고 더욱더 자세하고 표준이 되는 검사를 받아야겠죠.




먼저 기도내시경을 통해서 코와 기도 부분을

점검하고 특별히 좁은 부위가 있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지센서를 부착하고

하룻밤을 실제 집에서 자는 것처럼 자면서 진행됩니다.

자는 동안 뇌파부터 안구의 움직임, 심전도, 호흡 곡선, 호흡 노력,

산소포화도, 다리의 움직임 등을 측적해 기록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를 판독해 수치로써 검사 결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수면무호흡증치료를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다면 당연히

직접 수면다원검사실을 운영하고 최대한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자며,

정확한 검사 결과를 판별해 낼 수 있는 곳에서 받아야겠죠?





수면무호흡증치료는 수면다원검사 후 심한 정도를 나누어

각각 사람마다 맞게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심한 정도와 환자의 기도 형태, 턱관절 안전성, 교합 상태 등을

따져서 적절한 수면무호흡증치료를 받아야 하죠.


그 중 먼저 설명드릴 수면무호흡증치료 방법은 구강내 장치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단순 코골이 혹은 경증 수면무호흡증에 적용되며

혀가 뒤로 늘어져서 기도를 막는 것을 방치하는 장치로,

입천장 근육의 탄력을 증가시켜 주어 아래턱을 앞으로

전진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턱운동에 제한이 있거나 턱관절에 장애가 있거나

장치 고정에 필요한 건강한 치아가 충분하지 않다면

적용 받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치료 방법 중 양압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요.

마스크를 쓰고 일정 압력의 산소를 지속적으로 불어 넣어

기도를 열어주는 장치입니다.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치료에 적용되며

적정 압력을 처방 받아 꾸준히 사용할 경우에 좋습니다.




심한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수술적 치료방법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입천장수술, 목젖 수술은 잊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왜 생기는지 부터 정확하게 검사를 받고

원인이 되는 부위, 특히나 좁아져 있는 부위를 교정해 수면무호흡증치료를 해야합니다.


한 부분에 한가지 방법이 적용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동시에 적용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수술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치료인지 따져보세요.



사람마다 얼굴도 각자 다 다른 것처럼 기도의 형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원인부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수면무호흡증치료 방법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수면무호흡증치료를 생각하신다면 정밀 검사를 꼭 하고

무조건적인 수술이 아닌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제안 해 줄 수 있는 곳인지

꼭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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